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극의 소마/비판 (문단 편집) === 메인 빌런들의 캐릭터성 문제 === 이 작품에서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는 에이잔, 아자미, 아사히는 모두 비슷한 성향에, 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주인공에게 계속 '네 실력으로 안 돼' 이러면서 심사원을 매수하거나, 시험을 볼 때 일부러 불이익을 크게 줘서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들거나, 납치를 하는 등 실력으로 이기려고 하지 않고 찌질하고 비겁한 수를 써서 주인공 일행이 알아서 포기하는 식으로 이기려고 드는 것. 즉, 메인 빌런의 캐릭터가 안 좋은 의미로 정형화 되어있다. 이런 행위는 메인 빌런으로서의 매력은 커녕 스토리의 질과 함께 이미지만 깎아내릴 뿐이다. 에이잔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뒤부터는 개그 캐릭터 신세이고 컨셉부터가 양아치라 캐릭터성에 맞아 허용되는 수단이지만, 아자미는 엘리트 행세하면서 행적은 찌질이 그 자체다. 차라리 챕터 중간보스용 빌런인 미마사카 스바루가 악역으로서의 캐릭터성이 훨씬 더 잘 잡혀있다. 1명만 이런다면 그 메인 빌런만의 개성으로 넘길 수 있지만, '''메인 빌런 전원이 이러고 있다. 이건 작가의 캐릭터 짜는 실력 자체의 문제다.''' 이 때문에 식극의 소마의 스토리는 매번 '메인 빌런이 찌질하게 식극에 뭔 수작을 부려 위기에 처함 → 주인공 일행이 극복'[* 상술했다시피 그 극복의 과정조차 심사원이 요리가 맛있다고 감화되는 등 억지의 극치다.] 식으로 비슷한 형식이기에 메인 빌런의 캐릭터성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매력이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되면 순수 요리 만화에서 벗어나게 되기 때문. 요리에서 수작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등장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양념에 불과하고 심사는 정정당당하게 하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따끈따끈 베이커리에서 각 지방의 특산물로 만드는 빵으로 승부를 겨루는 에피소드 중 어떤 지방의 대표적인 특산물이 다랑어인데 상대편에서 다랑어를 독점하는 바람에 빵을 만들 수 없게 되자 또다른 특산물인 멍게 빵을 만들어 승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술했다시피 [[아즈사가와 유키노|상대편]]이 다랑어를 독점한다는 비겁한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그렇다고 판정을 매수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물론 심사원인 쿠로야나기 료 역시 매수에 넘어가는 짓따윈 어림도 없는 인물이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